
BTS의 맏형 ‘진’은 12월 4일 만 30세가 됩니다. 최근 뉴스에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군에 입대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 수행을 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BTS를 둘러싼 병역 특례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것 같습니다. ‘국위선양을 위한 체육 대중문화 예술 분야 우수자’로써 병역을 연기해왔습니다. BTS는 그동안 국내에서 유례없는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며 국위선양을 해왔습니다. 그 덕에 대중문화 예술 분야 우수자에 해당하여 병역법상 최대 30세까지 군 입대를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형평성 문제로 시간을 질질 끌며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법 개정 없이도 BTS의 군 특례는 가능했습니다. 예술, 체육 요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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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