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시가총액 Top 11위 ~ 15위 11. TSMC, 시가총액 : 490조 원 (대만거래소 기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 점유율 53%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존심 삼성전자는 16.5%를 차지하고 있다. 무려 3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현재 316조 원으로 반도체 단일로 490조 원을 이룬 TSMC의 저력이 대단하다. TSMC는 9월 중 핀펫(FinFET)기반 3나노 제품 양산으로 초미세공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애플, 인텔, 퀄컴, AMD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SMC의 최대 장점은 거래처와의 협업이다. 애플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삼성 갤럭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보니 삼성전..

이번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 6위 부터 10위 까지이다. 6. 버크셔 해서웨이, 시가총액 : 855조 원 오하마의 현인 가장 위대한 투자자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러 산업에 투자하는 지주회사로 '오하마의 현인' 워런 버핏의 회사이다. 22년 2분기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상위 5 종목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1위 애플(180조 원), 2위 뱅크 오브 아메리카(46조 원), 3위 코카콜라(36조 원), 4위 셰브론(34조 원), 5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30조 원)이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에서 애플을 7조 8천억 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종목인데, 버크셔 해서웨이는 무려 180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시장 변동성에 관해서 '주식 투자에서 나타나는 분기 변동성에 집중하지 ..

요즘 전 세계 주식시장이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달러 강세 등 거시경제가 좋지 않지만 기업 자체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심리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3년 후 5년 후 10년 후 멀리 내다본다면 이 또한 지나가 추억일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 본연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지 시가총액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 찾아보았다. 2022년 9월 30일 3분기 장을 마지막으로 현재 세계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이며 Top 20개 기업은 위의 첨부 사진처럼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으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오히려 이런 어려운 시기에 현금성 자산이 많은 일류기업은 좋은 기술력을 지닌 회사를 값싸게 M&A를 통해 자본력을 갖춘 상태에서 가치를 끌어올 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