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Fed의 미국의 금리 상승 발표 후 하락이 금요일 장에도 영향을 쭉 미치는 것 같다. Mr. 마켓은 아무 잘못도 없다. 나의 탐욕과 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하락장을 맞이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담담하다. 어차피 하락장도 길어봐야 2년인 미국은 그 이상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역사적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태를 잘 짚어보면 9월 22일 Fed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0.75% 금리를 올렸고 기준금리는 3.25%이다. 앞으로 두 차례 남은 Fed 회의에서 상승률은 낮추겠지만, 지속적인 금리 상승으로 인해 올해 연말 기준 4.25%~4.5%까지 생각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잡힐 때까지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겠다는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파월의 입장은 확고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확실히 ..
이번에는 대출받을 때 중요한 신용점수 관리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하려 한다. 신용점수는 며칠만 관리하면 높아지는 게 아니라, 일정기간 꾸준히 상환이 잘 이루어지고 카드연체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래와 같은 방법은 내가 신용점수 관리를 위해 꾸준히 해오는 일이고 대출이 또래 연령(30대 중반)에 비해 1.2억 원 많지만 신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거래기간은 다소 안정, 신용형태는 안정, 부채는 다소 안정, 상환 이력은 매우 안정 평가를 받고 있다. 신용점수도 몇 달 동안 900점 이상대를 유지하고 있다. 1. 금융 앱 활용하기 금융 앱이 보편화되면서 금융사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놓고 볼 수 있는 편리한 금융 앱들이 많다. 나는 그중에서 뱅크 샐러드를 활용하는 편이다. 처음부터 뱅..
주택금융공사의 디딤돌 대출과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든 이자를 적게 내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고 실행하고 있다. 나의 현재 상태에 맞춰 대응해 나가고 있는 대출 관리(주택금융공사 디딤돌 대출, 시중은행 신용대출) 팁을 소개를 하려 한다. ◎ HF주택금융공사 디딤돌 대출 최대한 활용하기 ◎ 시중은행 대출 최대한 이자 적게 내기 대출을 유리하게 활용하기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받아 놓은 대출을 어떻게든 이자를 적게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가 받고 있는 두 가지 대출을 예로 들어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은 디딤돌 대출 / 출산과 동시에 금리우대 혜택과 더불어 원금상환 유예 신청하기 2019년도 결혼을 앞두고 가까스로 연봉이 높아지기 전 디딤..
어느덧 투자에 입문한 지 2년 4개월 차를 넘어섰다. 그동안 투자 시장에 머무는 동안 내가 투자를 시작한 계기와 현재 투자 현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투자를 시작한 계기 2020년 3월 중순 이후 증시가 마냥 오르는 모습을 보며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자부했지만 주식과 부동산이 활황을 이루면서 현실에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겠다는 걸 조금씩 느끼는 순간이었다. 속에서 너무 열불이 났다. 좋은 회사에서 연봉도 마음에 들게 받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몇 천만 원 몇 억씩 뛰는 부동산에 특히 마음이 아팠다. 나는 19년도에 결혼을 하였는데,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운 좋게 인사발령을 받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고 아내도 그러하다. 주택금융공사에서 디딤돌..